책찌개/책속의 문장

[책속의 문장] 고객은 왕이라는 말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다.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정말 왕이 됐다는 느낌을 심어주는 것이다.

글로밥상 2020. 12. 1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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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밥상=글로 나아가는 이] 

왜 똑같은 제품과 똑같은 고객
, 똑같은 환경에서 한 사람은 고객에게 거절당했고 다른 사람은 계약을 성사시켰을까?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기 때문이다. 월트는 제품을 소개하느라 말을 늘어놓는데만 신경 썼지 고객에 대한 존중과 감사는 표하지 않았다. 이는 결국 반감을 자초하고 말았다. 반면 힐은 고객은 왕이라는 공손한 태도로 고객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심어줌으로써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 

고객은 왕이라는 말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다.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정말 왕이 됐다는 느낌을 심어주는 것이다. 판매자만 고객이 왕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고객 스스로도 자신이 왕이라 생각하고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유대인의 생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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