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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로코리뷰] 레이첼맥아덤즈의 직장 권태기 극복기 '굿모닝 에브리원'
글로밥상
2021. 6.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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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의 영화로운 리뷰
여유가 넘치는 주말이네요!
어젯밤에 할일을 좀 끝내놓고
영화 한 편 땡겼답니다ㅋㅋ
사진=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포스터
직장 생활에 지친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은
로맨스 코미디에요!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中
미국의 큰 방송국
에서 면접을 보고 있는 한 여인
'프로듀서인 베키'가
일하던 방송국에서 해고를 당하고
새 방송국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죠.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中
요즘 같이 힘든 때
더군다나 취업도 안되는데
좋아하는 일을
하고있는
직장에서
짤린다는 건
정말 '청천벽력'같은 일이죠...!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中
하지만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는 일!
이 바닦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몸부림으로
실적을 내려하는
베키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中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中
한편으론
오늘날
우리 사회의
많은 '직장인'들을
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혼자
열심히 잘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니까...!
사실은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 부분'들이
훨씬 더 많죠.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中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中
어쩌면 '살아남는다'는
말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는...
우리의 삶이죠.
'직장도, 연애도
가족도'
어떻게 하면
더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만들어 준
영화였어요!
참!
여러분,
일 중독도 심하면
몸과 마음의 병으로
올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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