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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노선영 왕따 발언에 CF 끊겨"···2억원 소송

글한상/화제의 글

by 글로밥상 2021. 1. 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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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밥상=항설]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종목에서 '노선영 왕따 주행' 논란으로 큰 비난을 받았던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 선수를 상대로 2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섰다. 

 

평창올림픽 당시 김보름은 여자 팀 추월 경기에서 노선영을 맨 뒤에 두고 먼저 결승선을 통과, 당시 행동과 발언에 대해 '팀워크를 무시했다'는 등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노선영이 "김보름과 훈련하는 장소가 달라 만날 기회가 없었고, 팀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라며 '훈련 따돌림' 주장을 해 논란이 커졌다.

 

이에 김보름은 "개인 종목 출전을 준비하기 위해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별도의 훈련을 한 것이고, 오히려 노선영이 심한 욕설을 하는 등 팀 분위기를 해쳤다"라며 이 주장에 대한 동료 및 지도자들의 확인서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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