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코로나19 재앙 속 대두된 피의 가치…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헌혈의 추억… 인류에 ‘피’는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것 -대재앙 속 피의 부재는 곧 죽음… ‘헌혈의 중요성‘ 더욱 커져 -신천지 3차례 ‘단체 혈장 공여’, 모든 차이 넘어 ‘인도주의’로 나아가야… [글로밥상=글로 나아가는 이] 매주 ‘헌혈의 집’에서 날라오는 문자 한통. 한번이라도 헌혈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아봤을 내용이다. “전혈로 헌혈의 사랑을 선물하세요. 영화관람권 2매 증정” “한 생명의 희망, 바로 당신입니다. 선물 2개 증정” “코로나로 혈액부족, 0형 긴급현혈 요망” ▲헌혈의 추억… 인류에 ‘피’는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것 학창시절 때부터 꾸준히 해왔던 헌혈. 보통 ‘헌혈’하면 우리는 주로 빨간 십자가 모양, 헌혈의집, 초코파이, 오렌지 음료, 영화관람권, 큰 바..
글비빔밥/포스트 코로나
2020. 11. 17.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