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in] '언택트' 시대 속 청소년, '진짜 안전할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든 것이 멈춘 세상, 청소년은 어디에 있을까. [글로밥상=이동규 청소년 기자] 2020년 11월 현재,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회사에서는 원격 근무를 권고하며 소통이 단절된 시대가 왔다. 이러한 일상이 지속한 지 어느덧 9개월이 지났다. 본 기자는 '언택트(비대면)' 시대 속 제대로 된 학습을 하지 못하고 그들의 입시에 차질을 빚은 이번 사건에 직격탄을 맞은 `청소년`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지난 4월, 교육부가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발표한 이후 학생들은 등교하지 못하여 컴퓨터 속에 찌든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나마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른 등교 정상화가 속속 보이지만, 바이러스가 만들어낸 후유증은 가시지 않는다. 코로나 19는 청소년의 건강과 심리에 큰 영..
글비빔밥/온라-IN
2020. 11. 4.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