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심리학] 효율을 떠나야 창의성이 높아진다 "효율 따지지 말란 말이야!"

​

창의력 그리고 창의성...

 

세상은 늘

'창의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하지만 이 세상에

창의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은 극소수다.

​

왜냐하면 세상이

그렇게 두지 않기 때문이다.

​

창의성을 강조하면서

창의적인 사람을

그냥 두지는 않는

그 이유는 뭘까?

​

​

생각해보면 우리는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빠른 진학

빠른 취업

빠른 결혼

빠른 성공을

쉴 새 없이

주입받아 왔다.

​

물론

이는 이상한 게 아니다.

 

정해진 인간의 수명 안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는

쉬운 방법이니까.

​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 (J)같은 효율성이

우리의 행복을 보장해주진

않는다는 것이다.

​

사진=지혜의 심리학 中, 김경일 박사

사진=지혜의 심리학 中, 김경일 박사

그렇다면, '창의적 사고'를 하고 살면

행복이 보장되는가?

그것도 모르겠다.

​

​

다만

김경일 박사의 말대로,

창의적 사고를 하려는 노력이

'인지적 구두쇠'인 우리의 뇌를

단련시키고, 그로 인해

​

비창의적인 사람에 비해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행복을 느끼는 폭이

넓어질 수 있다는

점에는 크게 동의한다.

효율성을 취하고자 한다면 창의적인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

효율을 통해 즉각의 결과를 내야 하는 일에

창의성이 어디있는가.

​

필자는

창의성은 절대

순간의 기지와

재치에서만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만약 그런 창의성을

가졌다면

이미 창의력이 높거나

창의적 사고에 대한

훈련이 된 사람일 것이다)

​

창의력은

오랜 관찰과

사유에서 나온다.

​

그리고 가장 훌륭한 창의력은

창의적인 인생에서 나온다.

​

​

결국

그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고 있고

살았느냐에서

​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

어떤 인생이

창의적이냐고 묻는다면

​

기준은 없지만

아마 효율성만을 추구하며

살아온 삶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

​

●지혜의 심리학

'읽으러가기'

https://coupa.ng/cbqUqg

 

지혜의 심리학:나의 잠재력을 찾는 생각의 비밀코드

COUPANG

coupa.ng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