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위한 변화'
20권의 책을
2달 반동안 읽기로 했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에서
추천한 방법이다.
재취업을 위해
2달의 준비기간을 가질 내가
가장 기대하는 일 중 하나다.
이번 도전이
의미 없는
선포로만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사진=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中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삶을 좌우한다
뭔가를 도전할 때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이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이다.
그리고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느냐
멈추느냐
여기서 성장의 가능성이 결정된다.
사진=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中
▲삶을 바꾸는 독서
"독서는 생존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독서가 삶을 바꾼다는
말을 경험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몇권의 책도 읽지 않고
본인이 읽고 싶은 대로(방식)만 읽고
변화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나름 책을 좋아한다고
꾸준히 읽어왔지만
내가 좋아하는 부류와
방식대로만 읽어왔으니까.
이제는 바꿀 때가 됐다.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요건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사진=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中
▲목적이 있는 독서
'목적'의 중요성
나 또한 최근에 깊게 깨달은 부분이다.
어디서 무얼 하든
내가 지금 여기에 왜 있는 지에 대한
목적이 불분명하면
능률이 떨어지고
잡생각이 올라온다.
그리고 목적은
내 스스로 찾고
(나에게) 용납시켜야 한다.
옆에 있는 누군가가
아무리 말해준다고 해도
들리지 않는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하더라도
서로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사이트를 찾는 독서
책 속에서
내게 필요하고
접목시킬 부분을
끄집어내는 것
이는 그냥 재미로 읽고
언젠가 휘발돼 버리는
유희적 독서와는 다르다.
나도 이렇게 책의 부분을
찍어 남기는 이유는
책 속에서 인사이트를
찾기 위함이다.
무언가를 보고 들어도
남는 게 없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생각의 한계는
곧 내 능력의 한계이며
내가 갈 수 있는 길의 한계라고 한다.
정말 변화하고
간절하다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필자 또한
새로운 선택을 한 이유는
스스로의 성장 목표와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이다.
'빌 게이트'가 일주일에 5권의 책을 읽는다...
"빌 게이트는 돈이 많으니까, 여유가 많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필자는 아니라고 본다.
부자가 되기까지의
수많은 경험을 하는 동안에도
그는 꾸준히 다량의 책을 읽었을 것이다.
사람은 분명한 이유가 생기면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한다는 말.
나 또한 그 말을
내 삶에 적용해보고 싶다.
경험하고 싶다.
나이 32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책과 함께.
그리고 사랑과 함께.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읽혀야 글이다. 클릭해야 콘텐츠다. 콘텐츠 마케터라면 필독! (0) | 2022.01.21 |
---|---|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읽혀야 글이다. 클릭해야 콘텐츠다. 콘텐츠 마케터라면 필독! (0) | 2022.01.21 |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책부터 읽어라 "책 많이 읽어 인생이 망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0) | 2022.01.12 |
[지혜의 심리학] 끝이 나쁘다고 과정 전체를 부정할 순 없다 "행복은 '의미부여'에서 온다" (0) | 2022.01.11 |
[지혜의 심리학] '불안 완화제'로서의 돈, '목적'을 위한 돈 (0) | 2022.01.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