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의 영화로운 독백
오늘은
이따
비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이제 여름!
썸머가 다가오네요!
기분도 꿀꿀하니
기분 좋아지는
로코한편 봐야겠쬬!?
사진=영화 '500일의 썸머' 中
바로
로코명작
'500일의 썸머'
에요!
'우리 모두가 사랑한 계절'
이라는
카피가 참 맘에 들어요.
사진=영화 '500일의 썸머' 中
이 '영화'는
'현실적'이면서도
아름다워요.
'조셉 고든 레빗(톰)'
'주이 디샤넬(썸머)'
주연의 명작입니다.
사진=영화 '500일의 썸머' 中
운명을 믿는 남자
'톰'
그는
'아름다운 썸머'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되죠.
'톰을 보며
저와 좀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운명을 믿는 것'이
좋은 지
좋지 않은 지는
모르지만
장단점이 있죠!
하지만
'썸머는 운명 따위'는
믿지 않죠.
'현실과 지금'을
더 중요시하죠.
어쩌면 둘은
'너무도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을 지도
모르죠.
'연애'를 할 때는
너무 좋을 지 몰라도
현실의 벽 앞에서
서로의 믿음, 애정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이는 찐한 연애를
해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 거에요.
'현실'앞에서
앞으로의 길을
함께 할 건지
하지 않을 건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겠죠.
그리고
하나 더!
상대방과 함께
하기 위해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궁금해하고
묻고
알아가려는
부단한 노력과
실제로 그렇게
감당하기 위해
행동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
낭만만으로
현실을 바꿀 순 없어요.
그러니
사랑을 위해
모든 선택은
신중하고
사진=뉴 페이스 '아텀'
새로운 사랑이?
아름답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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