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걱정'이 많았다.
'안정된 수익'을 위해
직장에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하고 싶은 일에
비중을 두고
'불안정한 생활'을
이어갈 것인가가
머릿속을 계속 맴돌았다.
더 늦으면
사회가 요구하는
취업의 나이를 넘어선다.
그래서 일단
마음을 먹은 건
결단하고
'안정 수익'을 위한
일을 하자는 다짐이다.
사진=지혜의 심리학 中, 김경일 박사
하지만 한 가지
다짐한 건
목적 없는
'돈을 벌지는 말자는 것'이다.
어떠한 자금이든
지금은 써야할 곳이 있고
필요한 목적이 있다.
사진=지혜의 심리학 中, 김경일 박사
하지만
'결과(돈)'만을 위해
일하게 되는 건
늘 경계해야 한다.
뭔가를 하려면 항상
돈이 필요하지만
그 돈이 나에게
어떤 '목적'으로 필요한 지
목적을 인지하고
버는 것과
그냥 목적 없이
"무조건 많으면 좋지"
하며 막연히 버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테니
사실 필자가 느끼는
많은 불안감의 대부분은
돈이 없을 때
생기는 게 사실이다.
물론 고민만 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변화를 줘서
움직이고
다음은
그 다음에
생각하는 것이다.
이 고민이 언제
잦아들 지 모른다.
하지만 움직이다 보면
'어떤 방법'으로든
해결될 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또 다른 고민'이 생기겠지.
지금과 같이
또 고민할 것이다.
하지만 그때에도
지금보다
'한 발짝'이라도
나아가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지헤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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